4월 첫 연주는 부산을 대표하는 탱고앙상블 친친탱고의 첫 번째 앨범 [Impresiones] 기념공연입니다^^ 이번 앨범 [Impresiones]는 일상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감성적으로 받아들이고, 내면에서 자신의 감정과 생각을 친친탱고만의 음악으로 풀어냈습니다. 한 장소가 갖는 다양한 감상을 담은 [달맞이], 여행의 추억을 담아낸 [Sunset in Paris] 그리고 성찰적 질문을 시작으로 위로의 메세지를 표현한 [단역] 을 연주하며, 아울러 친친탱고의 자작곡뿐 아니라 탱고황금기 시대인 1940~50년대 곡까지 프로그램을 구성함으로써, 탱고음악의 다양한 시대적 변화를 담은 공연을 준비하였다고 하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❤️