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악그룹 길은 2017년 창단하여 부산·경상도 지역을 중심으로 활동 중이며, 길할 길(吉)을 써서 좋은 기운을 전하는 음악을 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. 전통음악에 현대적인 요소를 가미하여 전통성과 대중성이 함께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다양한 시도와 노력을 통해 지역 예술 발전에 기여하고 있습니다. 경북 무형문화재 제34호 판소리 흥보가 이수자로 활동 중인 소리꾼 조아라를 중심으로 실내악이 함께 어우러져 우리 국악의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습니다. 소리꾼│조아라 타악│정규락 가야금│김아름낭 대피리,태평소,아쟁│신승원 피리│윤혜인 신디사이저│이환희 대금│성초연 비나리 00:13 청사초롱 08:01 광대가 12:58 연월가 18:54 잔치 22:15 난장 판 27:44 씻김 31:36 앵콜 진도아리랑 44:23